밍기술사 소개

안녕하세요. 밍기술사입니다. 

지금도 열심히 기술사 공부를 하고 계신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 

 

기술사 공부 많이 힘드시죠? 

방대한 공부량, 무슨 문제가 시험에 나올지 모르는 불안함. 하루에 50페이지의 방대한 양을 써야 한다는 부담감. 

무엇보다도 하루하루 나 자신과의 싸움. 저도 다 이해합니다.

 

저는 건축공학을 전공했지만, 시공회사에 다니지 않았습니다.

그냥 비슷한 업무를 간접적으로 하는 직장인이었어요. 

하지만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하고 과감하게 도전했습니다.  

저는 123회 건축시공기술사시험에 합격했습니다.  1년 간 공부해서 합격했습니다. 

시험은 3번 봤어요. 121, 122, 123회.

121회는 공부한지 4달만에 시험삼아 보고 647점을 받았고. 희망을 보았습니다. 

122회는 나름 열심히 공부했는데, 686점을 맞았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공부해서 점수가 올랐다고 생각하고 희망을 가졌습니다.

이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서 123회에는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기술사 시험의 합격비결은 꾸준함입니다. 

1년만 꾸준하게 미치세요. 그러면 충분합니다. 

안정적인 직장생활이 가능하고, 또 하나의 경제적 파이프라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제가 1년동안 어떻게 공부했냐면,

출근하는 길에 PDF파일 들으면서 운전하며 용어공부하고, 

점심시간에는 전날 공부했던 것 복습하고. 

퇴근하고 저녁먹고 잠시 쉬고 바로 공부하고(2시까지) 

주말에는 학원이나 스터디 모임에서 한 주간 공부한 내용에 대한 피드백 받고. 

이렇게 1년을 살았더니 합격하더군요. 

 

책 싸들고 산속으로 들어가지 않았고, 인간관계를 단절하지도 않았어요. 

그냥 할 수 있는 시간에 최선을 다했어요. 대신 포기하지 않고 매일 했습니다. 

 

포기하려면 1,000가지 정도의 이유가 있는 시험이 기술사 시험입니다. 

학원을 다녀도 1달, 2달만에 나타나지 않는 사람들이 생기죠. 

하지만 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한 이후에는 또 다른 삶이 펼쳐집니다. 

 

부디 많은 분들이 이 블로그에서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질문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메일주셔도 됩니다.

pekangmg@gmail.com 으로 메일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술사가 되어서 인생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만끽!